해피니스 요양원
어른신들이 곱게 칠한 꽃잎들 입니다. 눈이 안 보이고, 손이 떨리고, 해본 적이 없으시다는 어른신들도 무척 잘 합니다. 과정의 단순화. 혹은 동기부여를 통해 어르신들의 새로운 모습을 보았습니다. 못하는 것이 아니라 하지 못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.^^